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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편] 아말피 해변마을에서 AI 댄스 쇼츠 제작 도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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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Right by your side" 프로젝트의 이탈리아편은 아름다운 아말피 해변 마을을 배경으로 제니(JENNIE)의 인기곡 "Like JENNIE"를 활용해 댄스 쇼츠를 제작해 보았습니다. 이탈리아의 감성 가득한 아말피와 KPOP의 조합이 어우러져 흥미로운 결과물이 나왔습니다. 🎬 쇼츠 제작 과정과 컨셉 배경 선택: 로맨틱하고 아름다운 파스텔톤 아말피 마을 음악 선정: 글로벌 팬들에게 인기가 높은 제니의 "Like JENNIE" 안무 구현: 제니의 오리지널 안무를 따라하며 AI 기술 활용 패션 스타일링: 스트리트 감성에 제니 특유의 힙합 스타일을 더한 과감한 조합 🛠 Viggle과 Capcut 프로그램에서 같은 배경을 합성하고 AI 캐릭터와 배경 이미지의 자연스러운 조화를 얻기 위해 두 가지 툴을 병행하며 테스트해봤습니다. 이 과정에서 두 툴의 장단점이 확실히 드러났습니다. ✅ Viggle 사용 시:        • 캐릭터의 발 그림자가 자동으로 생성되어 배경과의 자연스러움이 높아졌습니다.        • 하지만 단점도 분명했는데, 주인공의 얼굴이 의도치 않게 노숙해지거나 체형이 뚱뚱하게 변형되는 문제가 자주 발생했습니다. ✅ Capcut 사용 시:        • 주인공 캐릭터의 외형을 처음 디자인한 그대로 유지할 수 있어, 전체적인 비주얼의 퀄리티는 안정적이었습니다.        • 단, 그림자가 전혀 생성되지 않기 때문에 바닥 위에 '떠 있는 듯한' 이질감이 생겨 실사 같은 현실감은 다소 떨어졌습니다. 🚧 현실적 도전과 시행착오 :   사실 이번 쇼츠 제작 과정에서 여러 번의 어려움과 기술적 한계를 맞닥뜨렸습니다. 특히 GPT와의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려 했지만, GPT가 실제 경험 기반이 아닌 일반적이고 반복적인 안내만을 제공하여, 결국 유튜브에서 관련 영상 자료를 직접 찾아 학...

[핀란드편] 헬싱키광장에서 G-DRAGON ‘TOO BAD’ 춤을 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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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핀란드 광장에서 지드래곤을 추다 이번 쇼츠는 북유럽 감성을 담아낸 핀란드편 입니다. 배경은 헬싱키 대성당 앞 광장 . 음악은 지드래곤(G-DRAGON)의 TOO BAD . 이번 작업은 공연 영상 기반 안무 + AI 캐릭터의 감정 표현 이라는 두 가지 실험을 담은 콘텐츠입니다. 🎵 안무 구성 – 지드래곤 공연 안무 두 번째 파트 쇼츠에 사용된 안무는 지드래곤 ‘TOO BAD’ 무대 영상에서 추출한 두 번째 댄스 파트 입니다. 특징적인 동작: “뒤돌아 앉았다가 천천히 일어서며 손을 엉덩이에서 허리까지 올리는 동작” 이 안무는 시각적 임팩트와 감성 표현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포인트였습니다. 💃 캐릭터 설정 – 외형 고정의 승부 ‘Y’ 캐릭터는 블론드 헤어, 파란 눈, 하트형 얼굴을 가진 A-Type 모델입니다. 이미지를 만드는 초반에는 Y 캐릭터의 얼굴이 고정되지 않아 Midjourney에서 수십 번 프롬프트를 수정해야 했고,  최종적으로 우수한 결과이미지를 만든 프롬프트는 “A blonde girl with blue eyes, soft fair skin, heart-shaped face, A-pose, cinematic light”였습니다. 중요한 건 "AI가 스스로 기준을 정해주지 않는다"는 것. 사용자가 명확한 기준값을 설정해야 합니다. 🧥 의상 – 스트리트와 감성의 균형 이번 의상은 감성을 강조하면서도 무드에 어울리는 스타일로 구성했습니다: 화이트 크롭탑 블랙 힙합 팬츠 화이트 스니커즈 심플한 액세서리 전체적으로 너무 세지 않고, 자연스러운 스트리트 느낌 이 연출됐습니다. 🏙️ 배경 – 헬싱키 대성당 앞 광장 배경은 DALL·E 3를 통해 생성했습니다. 멀리 헬싱키 대성당이 흐릿하게 잡히고 바닥은 넓은 석조 광장 느낌 햇살 가득한 낮 시간대 설정 흐릿하지만 구조감 있는 도시 배경은 캐릭터의 시선을 더욱 강조해줬습니다....